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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스패션 생로랑 쇼퍼백,기저귀백, 시나가와 montbell,오클리 골프웨어,래이콥, 미키하우스 더블비, 그리고 최고의 다이어트식품 아오지루!!
호작질여왕의 이것저것 2017. 8. 18. 23:44기저귀를 뗄 나이지만.. ㅎㅎ
나에게는 쇼퍼백 =기저귀가방= 마마백.
온갖 잡동사니를 넣고 다니기에 요즘엔 쇼퍼백이 최고.
미니미군 재우고 처음으로 매치스패션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생로랑 쇼퍼백.
어머어머. 딱 내 스탈이야.
일본으로 보내면 백화점 가격이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한국으로 보내면 관셰 10프로 내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엠에스 비용 생각해도 완전 저렴.
엔고라서 일본 카드로 결제를 하니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겟~!
처음 본 후 1시간도 안되서 결제까지 완료. ㅎㅎ
생일선물이라 했지만. 다른것도 또 받을것임. ^^
블루랑 실버 잠시 고민했지만.
요즘 블링블링한게 좋아 실버로.. 미군도 블루는 별로라며..ㅋㅋ
블루는 고야드 생루이백으로 사는 걸로..
진짜 생루이백이 쇼퍼백 중엔 가볍고 비에도 습기에도 강하고 짱인데...
이번엔 백화점에서 이니셜 새겨 구입해야지.
우리집은 노랭이 조명때문에 밤에 사진 찍으면 다 이모양.
시댁이랑 놀때는 미니미군 장난감 옷 듬뿍 받아오는 날,
근데 비싸다고 생각했던 미키하우스 더블비 모자는 너무 상품이 잘 만들어져서 흡족.
늘 감사 감사.^^
하하노히. 선물로 오클리 골프 가방.
미군이 몰래 사가지고 온 꽃.
그래 나 엄마였지? ㅋㅋㅋㅋ
가끔 잊게 된다^^;;
백화점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했는데 미니미군 도시락통으로는 너무 크네?
요즘 인터 프리스쿨 갈때마다 늘 도시락~~
시나가와 앱손을 갈때면 주로 조조엔에 가서 야키니쿠를 먹는데
이날은 동네 엄마가 오샤레 까페 가고 싶다며 안내한 곳.
진짜 이렇게 맛 없는곳 정말 오랫만이네;;
동네 엄마는 또 오모테산도의 크레용까페며
가고 싶은 곳 리스트를 보여줬는데 언제 다가니? ㅠㅠ
요즘 오니기리 만들기에 은근 빠진 미군.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 ㅠㅠ
오니기리만 먹으면 아쉬우니 타이요리도 테이크아웃.
동물원에서 냠냠.
시댁은 늘 즐거워~~~
미니미군의 페이보릿 스팟!!
어린이날 행사도 하고
저 가방은 또 골라가라고 내 놓으신거?~~~ㅎㅎ
친척이 경영했던 중국집.
미니미군은 이자카야도 종종 간다. ㅋㅋㅋㅋㅋ
엄마아빠 술마시는데 에다마메 먹기. ㅎㅎㅎ
래이콥. 이거 효과 있을까?
요리사 미군은 또 직구했어....ㅠㅠ
어떤 랍스터 요리를 만들어 줄까?
차슈를 만들고 남은 걸로 후다닥 만들어준 볶음밥.
미군아. 당신을 요리사로 임명합니다!!
우리 나중에 레스토랑 해도 되겠어. ㅋㅋ
하지만 누군가 모르는 사람(?)를 위해 직업으로 요리하고 싶지는 않다는 미군.
할머님표 오센베.
어떻게 이런 맛이 나올까~~?? 기술 물려 받아야 겠다는....
무첨가에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앉은 자리에서 저 큰 한통 다 먹어치울 수 있겠다는....
미군의 요리솜씨는 유전인 것일까? ㅎㅎ
아이허브 블랜더가 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는 요즘.
친정 엄마가 부탁을 해서 구입하고 또 너무 강추를 해서 마시기 시작한 아오지루.
딱히 하는 거 없이 요것만 마시고 있는데 살도 빠지는것 같고 피부도 윤기가 흐르는 거 같고.. 변비도 해결되고..
노폐물이 빠져나가 그런가?
에니웨이~ 너무 감사한 아오지루.. 진작 마실껄..
엄마가 가족들을 위해 또 친척과 주변지인들 선물용으로 많이 주문하셔서 이번에 왕창 들고 한국 갈 예정~~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이웃님들중에 혹시 필요하시면 5섯분만 알려주세요~~
아주 저렴하게는 못드리지만 사다드림으로 환율이랑 이엠에스 비용 정도는 절약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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