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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아왔나봐요.
오늘 제가 자른 수박~ 당도가 매우 높은것 같아요.
시원 + 달달함은 더운 낮시간! 사랑~♡♡ 이에요
오후에 아이들 잘라준다 하고선
계속 볼일보느라 주지도 못했던것 같아요
먼지가득한데 수박 썰기가 그래서..
마음만 가득했던것 같아요
항상 수박 있으면
깍뚜기썰기로 용기에 담아두는데
올해라고 예외는 아니랍니다
모두 잘라 용기 두가지에 넣어주었어요.
내일 아이들 먹기 편하게 말이죠.
스스로 꺼내먹 을수도 있고..
맛있어서 잘 먹을것 같아요..
이 밤에 생각이나서 잘라보았어요
맛있어 보이지요? ㅋ
이전에 했던 수박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수박자르는 법이 소개되서 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btdawn0000/14016439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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